수문조사 기술 자동화로 홍수·가뭄 등물재해 대응 역량 높인다

분류
정책
작성일
2025.11.26
작성자
산학협력단
조회수
4

발행일2025.11.24
정보제공 경제정보센터 (한국개발연구원)
원문보기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73762&pg=&pp=40&device=pc&search_txt=&topic=&type=J&depth1=G0000&depth2=A


한강홍수통제소는 11.25.(화) ‘제12회 수문조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수문조사 기술의 자동화 확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극심한 홍수 및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빠르고 신뢰성 있는유량 정보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얻는 방안 등이 논의됨.- 주제 발표에서는 △홍수통제소의 홍수특보지점 자동유량 구축현황 및 계획, △산림청의 유량관측망 구축 추진현황,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저수구역 내 지능형 유량조사 구축사업 등 기관별 자동유량 측정기기의 확대 계획이 공유될 예정임.- 또한, △하천실험센터 기반 실규모 실증실험 및 연구소개, △자동유량계측기술의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 △첨단 유사량 연속측정 기술개발 현황 등 도입되는 기기의 성능검증과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논의됨.- 김구범 한강홍수통제소장은 “변화하는 기후환경 속에서 자동화된 수문조사 기술은 물재해 대응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행사로 첨단 기술의 현장 적용과 기관간 협력 체계가 확대될 것으로기대한다”라고 밝힘.<붙임> 제12회 수문조사 심포지엄 세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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