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 23.(목)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강화 기본계획(´26~´30)’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요-공급기업이 집적화된 국내 대표 소부장 생산기지인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30년까지 10개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19년 일본 수출규제 이후,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법」을 상시법으로 전면 개정하고 제1차 소부장 기본계획을 수립(‘20.10)하여 대외 의존형 소부장기술의 자립화를 추진해왔음.- 새로이 수립된 소부장 기본계획은 첨단산업과 경제안보 확보를 위한 국가 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첨단산업 초혁신을 뒷받침하고, 인공지능(AI) 및 탄소중립 확산 등 산업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정책 과제들을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하였음.-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도전과 혁신, 속도를 기반으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정부는 재정, 기금, 펀드 등마중물 투자를 확대하면서 공급망 안정화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음.<붙임>1.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부총리 모두발언(10.23일)2.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산업부 모두발언(10.23일)<첨부>1.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26~‘30)2.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종합계획(26-30년)3.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소재·부품·장비 지원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