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핵융합에너지 가속화 및 세계 핵융합 기술 선도를 위해 핵융합 첨단 연구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부지 유치 공모 사업설명회를 10.23.(목) 한국연구재단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미국, 영국, 중국 등 주요국은 핵융합에너지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술 및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음.- 동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핵심기술 개발과 기술 실증을 위한 핵심 연구 기반 시설(인프라)을 구축하는 것이며, 예비타당성조사 기획을 위해서는 연구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부지 선정이 사전 절차로, 필수적으로 이번에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지 유치 공모와 설명회를 추진하게 된 것임.- 부지 선정의 공정성·객관성 확보를 위해 연구재단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선정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부지의 적합성, 활용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할 계획임.-과기정통부 김성수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핵융합에너지 개발의 궁극적 목표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전체 체계를 구성하는 핵심기술과 개발된 기술의 실증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필요” 하다며,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핵융합에너지 실현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음.<붙임>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사업설명회 개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