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9.(목)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4부터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온 결과, 해외 기관과의 협력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성과 창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4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제기구와의 공동 프로젝트 발굴·추진 ▲글로벌 IR 행사 및 전시회 참여 ▲해외 기관 간의 네트워킹 및 협력 채널 구축 등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져옴.- 지난해 7월에는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ABLE) 정례회의와 연계해 韓-마다가스카르 정부 간 간담회와 국내 우수 블록체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투자 유치 IR 데모데이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한국 블록체인기업 12개사가 마다가스카르 정부와 후속 미팅을 진행하는 등 한국의 우수 블록체인 서비스와 실증 사례를 널리 알림.-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 기업 7개사와 라인 야후, KDDI(일본 통신사), 무역진흥기구(JETRO) 등 일본 현지 기관·기업 24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총 17건의 매출 계약 및 PoC(개념검증)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 오는 10월에는 과기정통부가 KISA,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등과 함께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의 일환으로 중동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인‘GITEX’에 역대 최대규모인 국내 블록체인 기업 30개사의 참가를 지원함.<붙임>1. 블록체인 기업 중동 진출 지원 계획(안)2. 블록체인 수요-공급 협의체(ABLE) 개요<참고> GITEX 참여 기업(블록체인)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