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AR-T 세포치료제 시장의 현황 및 전망 [KBIOIS Vol.76] ◈본문 * 본 브리프는 MARKETSANDMARKETS에서 발간한 「CAR T-CELL THERAPY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9」 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발췌하였음. ● CAR-T 세포치료법은 환자의 혈류에서 세포를 추출한 후 암세포 내 특정 단백질에 결합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T세포에 발현시켜 CAR-T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 및 투여함으로써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표적화해 치료하는 방식을 의미함. - CAR-T 세포치료 개발을 위한 투자 및 자금 조달 증가, 생명공학에 대한 투자, 의료비 지출 증가와 같은 요인이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주로 특정 혈액암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고 있음. 1. 글로벌 CAR-T 세포치료제 시장의 현황 및 전망 ● 2023년 글로벌 CAR-T 세포치료제 시장은 37.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9년까지 연평균 39.6% 증가하여 290억 달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Figure 1] CAR T-CELL THERAPY MARKET, 2022–2029 (USD BILLION) * 한국바이오협회 그래프 재가공 (1) 제품별 시장현황 및 전망 ● 2023년 유형별 글로벌 CAR-T 세포치료제 시장은 Yescarta(Gilead Sciences, Inc.) 15억 달러, Kymriah(Novartis AG) 5.1억 달러, Carvykti(Johnson & Johnson) 5억 달러, Abecma(Bristol-Myers Squibb Company) 4.7억 달러, Tecartus(Gilead Sciences, Inc.) 3.7억 달러, Breyanzi(Bristol-Myers Squibb Company) 3.6억 달러 순으로 기록하였으며, 2029년까지 각각 115.9억 달러(CAGR 40.1%), 34.3억달러(CAGR 36.4%), 43.3억 달러(CAGR 42.5%), 34.9억 달러(CAGR 38.9%), 22.9억 달러(CAGR 35.1%), 30.5억 달러(CAGR 41.9%)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Yescarta는 2023년에 40.1%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였음. - Kite Pharma의 모회사인 Gilead는 Yescarta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조 및 유통 역량 구축에 상당한 투자를 하였으며, 제조공정을 변경하기 위해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백혈구성분채집술을 통한 제품 출시까지 중간처리 기간을 2일(16일->14일) 단축하였음. [Figure 2] CAR T-CELL THERAPY MARKET, BY PRODUCT, 2022–2029 (USD BILLION) * 한국바이오협회 그래프 재가공 (2) 표적 항원별 시장현황 및 전망 ● 2023년 표적 항원별 글로벌 CAR-T 세포치료제 시장은 CD19 27.6억 달러, BCMA 9.7억 달러 순으로 기록하였으며, 2029년까지 각각 220억 달러(CAGR 40.1%), 70억 달러(CAGR 38.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CD19는 2023년에 74%의 점유율을 차지하였으며, 악성 B세포 림프종을 포함한 B세포 표면에 발현되는 단백질로서 CAR-T 세포치료의 주요 표적이 되어 시장을 촉진하고 있음. [Figure 3] CAR T-CELL THERAPY MARKET, BY TARGET, 2022–2029 (USD BILLION) * 한국바이오협회 그래프 재가공 ...................(계속) ☞ 자세한 내용은내용바로가기또는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